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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 china 공세가
무서운데요 effector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국내에도 잘 알려진
무어오디오나 조요외에도
많이 있구요 clone이 많이 나옵
니다. 특히나 clone은 오리지날
스타일로 외관이 만들어서
나오는지라 유저들의 호기심을
끌만 하지요 몇개를 살펴볼까요?

외관은 참...그럴싸하게 나오죠?

가격도 자작했을때랑 비교해도
나쁘지 않구요

저도 suhr riot을 하나 주문했는데
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조만간 마데인치나 클론 사용기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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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일렉기타쪽을 모르시는 분들은 Pedal....이러면 뭐 자전거 페달 이런거?

 

라고 물어 보실수도 있겠습니다.  Pedal, Stombox, 또는 꾹꾹이라고 불리우는 물건들은 여러가지 용도로

 

기타의 소리를 바꿔주는 장비 입니다.  뭐 드럽고 거친소리도 만들어 주고 어떨때는 아주 아름다운 소리도

 

만들어 주고  또 어떤 경우는 어디 에일리언이나 냄 직한 소리들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http://www.tomoday1.kr/entry/엉아-페달이-뭐여   <= 요길 다시 한번 참조하세요

 

이 Pedal중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기도 하고 역설적으로 가장 많이 버림받기도 한 녀석이 

 

국민페달이라고 불리우는 Boss사의 DS-1 입니다.   초보 일렉기타리스트들이 처음 화끈한 소리의

 

뮤비를 보고 나도 Rock소릴 내고 싶다!  갈망하면서 대개 구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 집에 똘똘이들 물려보니 헉!   이게 무슨 ..젠장!!!!     ㅎㅎ  

 

DS-1 자체로도 나쁜 제품이 아닙니다.  하지만 앰프를 괜찮은 녀석을 물려줘야 하고 앰프 볼륨이 있어야

 

자기 소릴 내주지요~~    실망을 하고 부터 이제 그 무섭다는 " Gain 찾아 삼만리" 가 시작됩니다. 

 

이병은 기타를 그만 두지 않는 이상 죽을때 까지 따라 다닙니다.   ㅋㅋ

 

  뭐...어쨌든  DS-1을 애용하는 기타리스트들이 많습니다.  스티브바이, 조세트리아니 ...등등등  

 

하지만 이들이 쓰는 DS-1은 오리지널이 아닙니다.  다들 개조...modi를 한 제품들 입니다.   

 

 그동안 생각만 하다가 안하고 있던 DS-1 모디를 간만에 해봤습니다.  

 

DS-1은 중고가 4만원 이하 그것도 박스풀셋들을 구하실수 있지요  

 

Modi Type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거의 표준이라 할수 있는 로버트킬리 아저씨가 하는  

 

Keeley Modi를 하기로 합니다.

 

Modi 방법은 => http://www.instructables.com/id/Modify-Your-Boss-DS-1/ 

 

 

일단 DS-1이 당연 있어야 되구요 납떔을 위한 도구들 , 기존 부품을 뽑아 내야 하므로 솔더웍이나

 

납흡입기 그리고 핀셋등이 있으면 되구요 나머지 롱노이즈, 니퍼, 수축튜브등이 필요합니다. 

 

[ 경건하게 수술대위에 올라간 DS-1양 ]

 

 

[ 신품에 가까운 중고를 쉽게 구할수 있다는 ]

 

 

각종 노브들을 뽑아내고 볼륨, 그리고 양쪽 잭도 다 풀어 내고 속살을 드러냅니다. 

 

 

 

교체 대상부품들을 납땜기와 납흡입기를 이용하여 잘 뽑아 냅니다. 

 

기판이 상하지 않도록 잘 하셔야 합니다.

 

 

 

 

대상부품들 리스트 입니다.   저기서 D4,D5는 다시 써야 하므로 조심해서 뽑아 내셔야 합니다.

 

 

 

 

부품을 잘 제거 했으면 신규 부품으로 교체 작업을 합니다.

 

 위에 사진이랑 비교 하면 부품이 바뀌고 있지요?

 

저항은 이왕하는거 원래꺼와 같은 메탈필름이 아니라 카본콤포지트로 교체를 했습니다. 

 

 

 

 

나머지 과정들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구요 킬리모드를 하게 되면 스위치가 달리는데  빨간색 LED는

 

3.5파이 구멍을 TONE 글자에 O에 뚤어 주시구요 스위치는 4파이 구멍 뚫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위치와 LED를 연결할때 링크를 보면 저항같은게 달리게 되는데 ...저항이 아니라 아까 때낸

 

D4,D5를 사용합니다.  울트라모드에서 LED 클리핑을 쓰지 않을때 일반 다이오드모드가 되도록

 

하는것입니다.  

 

자 기분상 노브도 바꿔주고 킬리모드 완료 입니다~~~~

 

 

 

 

[ DS-1 Original / Kraken Region5, Blackstar S20 ]

 

 

[ DS-1 Keeley Mod by Self / Kraken Region5, Blackstar S20 ]

 

 

 

Line녹음을 해서 그런지 차이가 뚜렸하게 확 느껴지지는 않을수 있는데 스피커 타고 나오는 소리는 차이가 좀

 

많이 납니다.  어디서 마이크하나 줏어와서 마이킹으로 레코딩 해야겠네요 ㅋㅋ

 

울트라 모드에선 EQ좀 쓰면 하이게인도 가능합니다.  VST EQ만 살짝 했는데  실제 EQ 물리면

 

메탈존강도 정도도 가능할듯

 

 

 

 

 

[ 가요분위기는 요렇게~ DS-1 Mod by self + Zoom MS50G (Delay only) ]

 

 

[LandGraff Booster로 사용, Kreken LP w/Duncan 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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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

요즘은 페달의 시대인지라 그간 자작해놓은 녀석들이랑 해서 페달보드 구성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Mule에서 유행하는것 처럼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할까 고민을 하다가

원하는 사이즈로 프로파일로 만들면 거의 5만원돈,  거기에 가방맞추면 5만원 또는 그 이상.....

그 수준이면 시간 투자하고 하는것 보다 기성품을 사는게 낫겠다 생각이 들어

잼보드나 페달트레인을 조금싸게 사면 되지 ..폭풍검색!!!!  아무리 봐도 잼보드 보다는 페달트레인이 조금은 더 나아

보여서 결국 페달 트레인 2C를 구매했다.  

  파워는 크림파워 12x4를 주문해서 받았는데  이넘이 넘 얇아서 페달트레인에 들어 있는 보조 가드를 이용해서

뒷면에 장착이 좀 곤란했다.  특히 옆면에 아답타가 있어 보조가드를 대면 아답타 구멍이 가려지기 까지.....ㅠㅠ;;

얇은 문제는 문방구에서 우드락을 사서 잘라서 밑면에 받침으로 넣어 높이를 맞췄고  아답타 구멍은 어쩔수 없이

정확한 위치에 보조가드에 구멍을 뚫어 연결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귀챦아서 아답타까지 자동차용 3M 양면 테입을 이용해 붙이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을 시켜 주었다.


크림파워 12x4는 총 12개의 페달을 연결할수 있고  이중 4개는 9V~18V까지 조절이 가능하다. 



페달파워와 아답타는 뒤로 넣고 선들이 각 위치로 빼서 검정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켜 주면 된다.


페달들이 많아서 한꺼번에 전부를 할수는 없어서 일단은 80년대 셋팅으로 우선 해놓았다. 


빵구부스터 (EP부스터클론) -> OCD클론 -> 노아삭 디스토션"B" -> 소닉다이브 레드디스토션-> DD3 -> CE 클론
->BBE 소닉스톰 -> ISP 노이즈게이트 클론 

으로 구성을 했다.  상황에 따라 게인 이펙터들만 교체하면 된다.   아직 와우페달을 영입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한데  일단은 이걸로 연습이랑 녹음을 하기로 했다.   가끔 게인 이펙터들만 예비군과 교체~ 해서

사용하면 되고  아직 페이저를 살까 자작할까 고민을 하고 있고 ....베링거 페이져도 나쁘지 않고

가격이 아주 좋아 그걸 살까 생각중이고 페달튜너는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는데  한다면 이것도 역시 베링거로 하면

타사의 1/3에 보스와 성능, 기능이 똑같기 땜시 그걸로 갈까 한다.  

가방까지 있으니 연습안할때는 가방에 넣어 앰프앞에 두면 되서 먼지가 안들어가  마나님이 청소 안해도 된다고

아주 좋아라 하신다~~   ㅋㅋㅋ

첨에는 팻치케이블도 뉴트릭에 까나레로 할까 하다가  집에 굴러다니던 일반형 팻치 케이블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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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omoda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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